PC방 알바의 설레임, 'PC방'에서의 러브라인?

입력 2012-09-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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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PC방 손님과 아르바이트생의 러브라인?"

인터넷상에서 'PC방 알바의 설레임'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PC방 알바의 설레임'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개제됐다.

사진에는 PC방 알바와 손님과의 1대1 채팅 내용이 담겨져있다. 먼저 손님은 알바생에게 “라면 하나 주세요”라고 문의를 했고 이내 알바생은 “어떤 라면을 드릴까요” 답했다.

이에 손님은 ‘그대와 함께 라면’이라고 답하자 알바생은 당황한 듯 "...."을 연발했다.

또 다른 손님이 “라면 하나 주세요”라고 주문하자 아르바이트생은 “설마 그대와 함께 라면?”이라며 혼자 설레발이지만 손님은 “아니오. 신라면”이라고 말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진짜 일까?" "나도 정말 PC방에서 이쁜 알바생 본적이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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