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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세계 판매 1위 맥용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윈도와 맥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들을 재부팅없이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새롭게 출시된 ‘패러렐즈 데스크톱 8’은 이전 버전과 비교 시 입출력 동작 속도는 최대 30%, 게임 실행은 30%, 부팅/일시중단/종료/재시작 등과 같은 가상화 환경에서의 실행 속도는 25%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 윈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맥 OS인 ‘마운틴 라이온’의 새로운 받아쓰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런치패드에 윈도 메트로 스타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 있다. 맥의 특징인 레티나 디스플레이 해상도 역시 윈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즐길 수 있다.
버거 스틴 패러렐즈 CEO는 “사람들은 이제 맥과 PC사이에서 갈등할 필요가 없다”며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교육용으로 윈도를 사용하는 학생들이나 교사들, iOS와 안드로이드 단말기로 작업하는 개발자들, 사업가와 학부모들에 이르는 사용자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