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이병헌 몸 다 봤다" 발언에 누리꾼 '경솔해'

입력 2012-09-11 17: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에이미(티캐스트)

방송인 에이미가 배우 이병헌과 '절친'임을 인증했다.

에이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토크쇼 '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 배우 이병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에이미는 "이병헌의 근육을 실제로 본 적이 있냐" 는 질문에 "당연하다. 나는 이병헌의 몸을 다 봤다"고 깜짝 발언했다.

그는 이어 "오랫동안 지켜본 사이라 같이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병헌이 직접 근육을 자랑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에이미의 이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몸까지 볼 정도면 정말 친한 듯" 등의 반응과 "이민정과 공개연인임을 발표한 상황에서 부적절한 발언", "이 시점에 굳이 그런 얘기를 해야되나"등의 비난도 함께 표하고 있다.

한편 '특별기자회견'은 14명 현직기자의 생생한 증언과 흥미진진한 취재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