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25일까지 추석선물을 모아서 파는 ‘믿고 싸고 웃고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소셜커머스의 특성에 맞게,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군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이 직접 소싱해 대폭 가격을 낮춘 육류세트를 비롯해 과일, 수산물 등의 신선식품 선물세트와 저렴한 가격대의 생활용품 선물세트, 건강식품 등이 이번 기획전의 주력 상품이다.
먼저 최고 육질의 ‘한우 1+ 등급 선물세트’ 3종이 쿠팡 특별가에 판매된다. ‘목심불고기, 국거리 세트(1.5kg)’는 4만9000원, ‘등심, 목심불고기 세트 (1.5kg)’가 9만9000원, ‘갈비 세트(3.2kg)’가 14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높아진 과일 가격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4kg 짜리 사과, 배 세트를 각각 3만1000원과 2만9000원에, 친환경 사과·배 혼합세트(5.2kg, 각 6과)를 3만5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수산물, 생활용품 선물세트, 영양제 등 추석선물에 잘 어울리는 제품군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쿠팡은 이번 기획전 기간 동안 쿠팡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9시, 하루 한 개의 상품을 7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광(光,狂) 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