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신현택 전 여성가족부 차관 선출

입력 2012-09-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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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은 10일 오후 5시에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신현택(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3기 이사회를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임문화재단 3기 이사진에는 신 이사장을 포함해 박성희 이사(전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우종식 이사(전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 이헌욱 이사(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등 4명의 인사가 영입됐다.

이외에도 최관호 이사(한국게임산업협회장), 강용현 이사(법무법인태평양 대표변호사), 황상재 이사(한양대 사회과학부 교수), 이인화 이사(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등 4명의 이사와 도헌수 감사(삼일회계법인 상무), 정경석 감사(법무법인 중정 대표변호사) 등 2명의 감사는 연임 위촉됐다.

게임문화재단은 그간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 운영 △게임과몰입 예방 및 교육 △게임문화 위상제고 사업 △게임 관련 조사연구 및 학술지원 사업 등의 사업들을 펼쳐왔다.

신 신임 이사장은 “이들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립시키고 게임이용문화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설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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