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전역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금지하는 조례를 의결한 가운데 11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한 버스가 장시간 공회전을 하고 있다. 내년부터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이 시내 전역으로 확대되고 학교정화구역과 터미널 등 기존 제한구역 2800여곳은 중점관리 지역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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