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농특산물 최고 50% 할인판매

입력 2012-09-11 10:18

  • 하유미 기자 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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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24일까지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 내‘최고급 농특산물 특가할인 장터’ 코너를 통해 농특산물을 반값(최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상품은 경기도의 연천 고궁한과, 가평 잣 및 전라남도 함평 한우, 영광 굴비 등 20개 품목의 농특산물이다.

또 30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아시아나 회원을 대상으로 누적 구매건수에 따라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누적구매건수는 1회~11회 이상에 따라 30~500마일리지가 차등 적립된다.

추첨을 통한 20명에게는 경기도 ‘한가위 미듬세트’, 13명에게 전라남도 ‘한눈에 반한쌀’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 내 마일리지 적립 쇼핑몰인 ‘샵앤마일즈’를 통해 상품을 구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패밀리레스토랑 샐러드바 이용권,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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