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번동 원단공장서 화재 발생…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12-09-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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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11일 오전 7시43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 원단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택 밀집지역으로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불은 1층 건물과 내부에 있던 의류 원단 등을 태우고 23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소방차 30여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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