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완선의 신곡 ‘오늘’은 에피톤프로젝트의 곡으로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편곡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느낌에 잘 어우러지는 김완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김완선의 조카 마리 양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큰 키의 늘씬한 미인이다.
김완선의 EP 앨범 ‘THE BEER’는 11일 발매됐으며 감성 발라드와 일렉트로닉 음악이 함께 담겼다. 오는 14일 오전 1시 서울 강남구 클럽 홀릭에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