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4’ 남녀 5대얼짱 누구?

입력 2012-09-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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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엠넷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가 스타배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매 시즌마다 눈에 띄는 도전자들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슈스케’는 시즌4를 맞아 남녀 5대 얼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8월 31일 방송으로 훈남 5인방 로이킴 김정환 유승우 정준영 손범준이 여심을 잡은 데 이어 7일 방송을 기해 누리꾼들은 ‘슈스케4’ 여자 5대 얼짱을 꼽았다. ‘슈스케4’ 5대 얼짱으로는 꿀피부 오서정, 김연아 닮은꼴 안예슬, 라이브하이 김희경, 강수연 하사, 황설린이 그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먼저 지난 4화 방송에 등장했던 고등학생 지원자 오서정은 방송 당시 설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백옥 같은 피부를 지녀 방송 후 꿀피부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맑은 목소리로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끌어내기도 했다.

1화에서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안예슬은 과거 몸 반쪽이 마비되었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사연으로 감동을 안겼으며, 방송 전부터 얼짱 여군으로 유명세를 탄 강수연하사는 부대 내에서 소녀시대보다 인기가 많았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라푼젤녀 김아란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그룹 라이브하이의 멤버 김희경이 남다른 비율과 뛰어난 외모로 5대 얼짱에 포함됐다. 김희경은 온라인상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닮았다는 평을 들으며 이미 ‘슈스케 여신’으로 통하고 있다고. 또 대구에서 올라온 상큼 10대 소녀 황설린도 귀여운 외모로 ‘슈스케4’ 5대 얼짱으로 등극했다.

한편 지난 ‘슈스케4’ 4화에서 슈퍼위크에 진출한 훈남 5인방 중 김정환, 손범준, 정준영이 슈퍼위크 1라운드를 통과했다. 반면 로이킴은 홀로 탈락해 시청자들이 충격에 빠졌으며, 유승우는 아직 오디션 장면이 방송되지는 않았지만 이승철의 매서운 평가에 눈물을 훔치는 유승우의 모습이 예고를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훈남 5인방에 이어 여자 5대 얼짱 지원자들도 다섯 명 모두 슈퍼위크에 진출한 상태다.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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