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연극 ‘쥐덫’ 티켓 이벤트 실시

입력 2012-09-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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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H컴퍼니
지난 8월 2일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쥐덫’이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연극 ‘쥐덫’을 기념하는 문화행사 차원으로 제작사 SH컴퍼니는 프리뷰 기간 전석 6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8월 중순 프리뷰기간 동안의 전 좌석이 매진되었고 이후 본 공연이 시작되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좌석 또한 매진 사례를 이루며 다시 한 번 그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제작사 측은 “관객분들이 보내 주신 애정 어린 충고에 보답하고자 본 공연팀은 프리뷰 공연을 하는 한 달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본 공연에서는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부족함이 느껴졌던 극장 로비부터, 무대, 음향, 조명, 의상에 까지 수정‧보완 작업이 들어갔다.

SH컴퍼니 권순명 대표는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진 이번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본 공연인 9월 11일부터 16일까지의 프리뷰 공연 매진 감사 기념 이벤트로 다시 한 번 ‘60주년 6000원’ 티켓가로 이후 3주간은 60% 할인가 R석 20000원 S석 14000원에 연극 ‘쥐덫’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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