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친근한 한국 애칭 미란이로 불리는 미란다 커가 전격 내한한다. 이번이 두 번째 내한인 미란다 커는 사만사 타바사의 국내 론칭 1주년을 축하해 고객과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백화점 본점 이벤트에서 미란다 커는 사만사 타바사의 구매 고객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직접 사인한 포스터를 증정했다. 더불어 그녀의 싸인 지갑과 광고 속에서 그녀가 들었던 가방도 깜짝 선물로 증정했다.
사만사 타바사 마케팅 팀의 서민정 대리는 “미란다 커의 내한이 한국에서의 브랜드 안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사만사 타바사는 미란다 커의 광고 컷을 앞세운 마리사와 플로라 리에뜨를 출시했으며, 아젤 백과 함께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