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트위터
솔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도 살기 위해 한다는 말이 있다"며 "자살은 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위험한 환상일 뿐이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죽음 뒤에 오는 휴식은 없다. 정신차리고 자신의 환상에서 깨라. 이생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적었다.
솔비는 심리치료를 받은 경험도 소개했다. 그는 "오늘도 저는 심리치료를 받으러왔다"며 "일년 전까지만해도 저도 힘들 때 안좋은 생각들도 많이 했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지만 오늘 일년 전 나를 생각하니 참 우습다. 힘든거 일년 뒤면 아무것도아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