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이 도시락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수산은 도시락 전문점 호토모토 매장 2호점을 구로디지털역 인근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매장은 총 좌석수 30개 이상 규모로 테이크 아웃을 넘어 가족, 오피스족을 공략한 카페형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전 7시30분부터 밤9시까지 운영하는 등 직장인들을 주 타깃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호토모토는 동원수산이 일본의 외식전문업체 플레나스와 합자한 YK푸드서비스가 운영하는 도시락 전문점이다. 올해 내 5개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토모토 담당자는 “호토모토는 고객평가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맛있고, 안전하다.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Smart made, Delicious box(스마트메이드,딜리셔스 박스)’라는 컨셉처럼 철저한 관리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