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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부도의 위험이 없고 회사채 대비 표면금리가 낮아 절세효과를 누릴 수 상품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고 절세상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채권에 투자해 발생하는 수익은 표면금리에 따라 지급받는 이자소득과 채권의 중도매도에 따른 매매손익이 있는데 현행 세법상 개인은 채권투자 시 이자소득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고 매매차익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한화투자증권에서 특판하는 국민주택채권(2종)은 표면금리가 0%로 매매차이익에 대한 비과세뿐만 아니라 이자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투자매력이 높다.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연구소 이종우 연구소장은 “채권은 금리가 하락할수록 채권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금리하락 시 채권을 중도에 매도하면 자본차익을 얻을 수 있다”며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화투자증권의 환매수 서비스를 통해 불안한 증시상황에서 자산의 현금흐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에서는 채권 매입 고객에게 보유채권 투자분석자료 및 정기리포트를 제공해 투자수익은 물론 컨설팅부문에서도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채권투자 고객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