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파티쉐 제작…10월26~28일 세인트 바트 병리학 박물관 전시장에 공개 예정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포의 마카롱'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마카롱은 영국의 한 파티쉐가 인간의 주요 장기인 뇌, 심장, 간, 폐, 대장 등을 본 떠 만든 것이다.
공포의 마카롱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재료들로만 만들어졌다. 공포의 마카롱 시리즈는 오는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세인트 바트 병리학 박물관 전시장에서 공개된다.
한편 공포의 마카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교하게 잘 만들었지만 먹기에는 좀…" "징그럽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