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4%(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2.8%보다 1.6%포인트 오른 수치다. 특히 무한도전은 방송 재개 후 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말하는 대로' 특집에서 보여준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한 '약속한 대로' 특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각 중국 베이징과 경기도 일산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4%,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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