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 장한평역 루아르 오피스텔 임대수요자 모집

삼정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431-7 번지에 들어서는 ‘루아르’ 오피스텔 80실과 원룸텔 30실 등 110실에 대해 임대수요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2층 건물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난 7월 준공을 마친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면적은 전용기준 △18.92㎡ △20.20㎡ △21.50㎡ 등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이용 및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강남권 접근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망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15분, 중부고속도로가 20분내에 진입 가능하다. 생활환경으로 대형 할인매장, 경동시장,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과 함께, 군자CGV, 건대롯데시네마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루아르 오피스텔의 전용률은 73%에 달한다. 이는 타 오피스텔 평균에 비해 높은 수주이다. 분양 관계자는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객실과 전자동 주차타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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