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스타들 요리만큼 눈길 끄는 것?

입력 2012-09-08 00:00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KBS ‘해피투게더’의 인기코너 야간매점이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해피투게더(이하 해투) 야간매점에서는 다양한 야식 메뉴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부들의 대표 관심사인 요리와 스타를 필두로 재미를 이끌어 내 주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스타들의 요리장면이 눈길을 끌며 동시에 화려한 주방용품들이 눈에 띈다. 야간매점의 기발한 메뉴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접시와 냄비 등은 주부들의 또 다른 볼거리.

노란색, 빨간색 등 알록달록 눈을 즐겁게 하는 야간매점의 주방용품들은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가장 최근에는 붐의 ‘붐플레이크’가 소개되었다. 요리 자체는 매우 간단하지만 고급스럽고 컬러풀한 그릇에 담겨 그럴싸한 요리 같다. 지난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되며 인기를 끌었던 김성수의 ‘이글 떡볶이’ 및 씨스타 다솜의 ‘다솜면’ 조리 당시 등장한 노란색 접시, 냄비, 빨간색 사각 접시 등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야간 매점 메뉴 레시피 만큼 주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컬러풀한 냄비와 접시는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