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뷰티]9월 신제품 ②

입력 2012-09-07 15:51수정 2012-09-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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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비브라운 모델 송지효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메이크업 베이스, ‘일루미네이팅 페이스 베이스 SPF25 PA++’를 선보였다.

신제품 ‘일루미네이팅 페이스 베이스 SPF25 PA++’는 미세한 펄 피그먼트 입자가 피부 내면에서부터 빛이 나오듯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해 줘 일명 ‘펄 글로우 베이스’로 불린다.

▲사진제공=바비 브라운
바비 브라운의 ‘펄 글로우 베이스’는 미세한 펄 입자가 얼굴의 주름을 가려주고, 피부의 자연스러운 광채를 드러내준다. 또한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통해 하루 종일 피부를 부드럽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피지 흡수 파우더가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을 완화시켜줘 메이크업을 최대 8시간까지 지속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펄 글로우 베이스는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하는 베이스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고른 마무리를 제공해 파운데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소개했다.

▲사진제공=오리진스
오리진스가 메이크 어 디퍼런스 수분 트리트먼트를 업그레이드 한 메이크 어 디퍼런스 ™ 플러스+ 수분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메이크 어 디퍼런스 플러스+ 메이크 어 디퍼런스 플러스+ 리쥬브네이팅 트리트먼트, 메이크 어 디퍼런스 플러스+ 리쥬브네이팅 모이스춰라이저, 메이크 어 디퍼런스 플러스 + 울트라 리치 리쥬브네이팅 크림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록시땅
록시땅이 배쓰 라인 ‘본느 메르 (BONNE MERE) 젠틀 바디 워시’를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방스 지역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의 전통 비누 기법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본느 메르 라인은 오랜 시절 마르세유 지역의 비누 장인들이 본느 메르(성모 마리아) 상에 자신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를 하는 데에서부터 그 이름이 유래됐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향의 밀크와 허니 두 가지 향으로 선보이는 본느 메르 젠틀 바디 워시는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어머니에 대한 존경, 넉넉함, 따뜻함을 담은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넉넉한 6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화이트 맬로우 밀크 성분과, 프로방스 유기농 허니 성분이 각각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 주고, 글리세린과 유연성분이 보습 효과를 높여주며 PH 중성의 부드러운 포뮬러가 모든 피부 타입의 피부에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다.

▲사진제공=크리니크
크리니크는 신제품 ‘래쉬 파워 렝쓰닝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짧은 솔과 긴 솔로 이루어진 듀얼 브러시와 보다 쫀득해진 최신 포뮬러가 마치 태어날 때부터 지닌 듯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특히 짧고 가는 아시아 여성의 속눈썹에 맞게 개발되어 눈앞이나 눈꼬리 부분까지 눈가에 묻어나지 않게 꼼꼼히 바를 수 있다.

또한 눈물이나 땀, 습기에도 번지거나 뭉침이 없어 여름철에도 깔끔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고, 지울 때는 39도의 온수로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쓸어 내려 주면 마스카라가 장갑처럼 속눈썹에서 벗겨지기 때문에 눈가에 자극도 적다.

크리니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래쉬 파워 렝쓰닝 마스카라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면은 짧고, 한 면은 긴 솔로 이루어진 듀얼 브러시다. 짧은 솔로 속눈썹 뿌리 부분을 발라준 뒤 긴 솔로 쓸어주면 속눈썹을 최대한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사용할 만큼의 액만 묻어나서 마스카라 입구 부분이 지저분해 지는 것도 방지된다”고 마스카라의 장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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