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 비례 4인 제명 가결 (2보)

입력 2012-09-07 15: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원석 정진후 서기호 김제남 무소속 신분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박원석·정진후·서기호·김제남 의원에 대한 제명이 가결됐다.

당 혁신파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들 비례대표 의원 4명에 대한 제명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7명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4명의 의원은 무소속 의원 신분이 됐다. 이들은 무소속 신분으로 신당권파가 추진하는 신당 창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