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박지선 불란서 인형 닮았다"

입력 2012-09-06 22:26수정 2012-10-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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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신바람' 이박사가 개그우먼 박지선의 외모를 극찬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서 이박사는 박지선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박사는 KBS2 '개그콘서트'의 팬임을 자처하며 DJ 박지선에게 "얼굴도 작고, 불란서 인형을 닮았다"고 외모를 극찬했다.

하지만 박지선의 노래를 듣고는 "딱 5개월짜리"라고 상반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이박사 박지선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요 우리 지선 누님의 외모는 스위트한 편이죠", "지선누님 매력 만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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