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오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펩시 펀 타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수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인피니트, F(x), 미쓰에이, 틴탑 등 4팀이 출연하며 주요 히트곡을 포함해 각각 4~5곡을 공연할 예정이며, 정형돈과 데프콘이 MC를 맡는다.
롯데칠성음료는 콘서트 시작전 이벤트 행사존을 만들어 시음행사, 펩시맨 퍼포먼스 등을 펼치고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각 출연진 별 포토존도 설치해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펩시콜라의 주요타깃인 10대가 열광하는 아이돌 콘서트를 통해 펩시의 슬로건인 ‘pepsi Time is Fun Time’을 알리고 펩시의 Fun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