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송중기, 조인성에게 연기 배웠다?!

입력 2012-09-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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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스트룩
영화 ‘늑대소년’의 개봉과 KBS 2TV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분위기 넘치는 가을 남자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거진 퍼스트룩 9월 6일자 화보를 통해 클래식 슈트, 니트, 패딩 점퍼 등 다양한 가을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면서 송중기만의 순수한 소년의 매력과 함께 한결 성숙해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사진제공=퍼스트룩
송중기는 클래식한 커스텀멜로우의 슈트 의상을 입고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패딩 베스트와 셔츠 등을 매치한 패션을 통해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송중기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마 전 아시아 팬 미팅을 마치고 귀국해 드라마 ‘차칸 남자’ 촬영 중이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또한 영화 쌍화점을 꼽으며 지금까지 생각하는 배우로서의 사고방식이나 행동, 연기 습관 등은 물론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법, 작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까지 모두 ‘쌍화점’을 촬영하면서 배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작품의 주연을 맡았던 조인성으로부터는 현장 스태프들 이름을 먼저 다 외우라고 배웠다고 회상하며 연기자로서의 기본을 가르쳐준 선배 배우 조인성과의 훈훈한 일화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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