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출근길 모습, "매니저가 대기실까지 모시고 가네?"

입력 2012-09-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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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윤기 FD 트위터)
브라우니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개그콘서트의 '대세'로 자리잡은 브라우니는 출근하는 모습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그콘서트 전윤기 FD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개그콘서트 녹화 날 브라우니 출근 중 매니저는 개그콘서트 전윤기FD'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전윤기 FD는 브라우니를 손수레에 태우고 대기실 복도를 걷고 있다. 안전벨트까지 채워 끌고가는 모습이 마치 '톱스타'를 모시고 가는 매니저를 연상시킨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몸값이 비싸니까 전용차도 있다" "브라우니 계속 웃고 있다" "브라우니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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