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총재가 오는 9~10일 중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정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차 7일 출국해 11일 귀국한다.
김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 및 ‘전체총재회의’에 각각 참석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그는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앞서 김중수 8일 한은 프랑크푸르트사무소에서 개최되는 ‘구주지역 직무파견직원 워크샵’에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