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하나투어가 지난 3일 임원들의 일부 지분정리에도 불구하고 최고가를 달리고 있다.
6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1600원(3.03%)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5만4700원까지 치솟으며 250일 최고가를 기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하나투어에 대해 올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학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 임원인 이재봉, 곽민수, 왕재돈씨는 총 7820주(지분율 0.07%)를 지난달 말과 지난 3일 장내에서 팔아치웠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