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남성들의 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김재원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옴므' 프로그램 MC를 맡게됐다. '겟잇뷰티-옴므'는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겟잇뷰티'의 남성판이다. 지난 4일 첫 녹화를 마쳤다.
이번 뷰티 프로그램으로 김재원이 낙점된데는 그의 '우윳빛 피부'가 크게 작용했다. 김재원은 데뷔 이후 줄곧 깨끗한 피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겟잇뷰티-옴므'는 패션과 미용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 최근 남성들에게 트랜드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일단 4편이 파일럿 형식으로 방영될 계획이다.
한편, 김재원이 진행하는 '겟 잇 뷰티 옴므'는 1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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