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트위터
아이유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있잖아요. 라면끓이다가.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의 분홍색 잠옷으로 보이는 옷의 일부가 검게 그을린 모습이다.
아이유는 이어 "노코디가 좋아하던 잠옷인데…이제 저걸 입은 내 모습은 못볼거야"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같은 아이유 화재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큰 화재라도 입은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아이유 다친덴 없는거지" "꽈당 아이유, 이젠 화재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