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자산관리 서비스 2종 출시

입력 2012-09-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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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4일 자산관리 서비스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랜업스타’는 25~35세대 전용 자산관리 서비스로 주 소득원인 월급을 잘 활용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체계적인 ‘생애 첫 자산관리’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랜업 스타의 대표상품으로는 주식혼합형인 신영자산운용의 신영연금60증권전환형펀드(주식혼합)가 있다.

‘플랜업프라임’은 2차 베이비부머 세대라 할 수 있는 1965년~74년대생의 40대를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이 세대가 남은 여명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적절한 중위험 중수익 수준의 상품을 제안한다

신영증권은 이번 상품 출시에 맞춰 10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온라인 이벤트로는 신영증권 페이스북에서 오는 10일부터 총 4회에 거쳐 ‘위대한 월급 만들기’를 주제로 한 ‘플랜업스타’ 이벤트를 실시해 아이패드 및 전자책 리더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은 주니어전용 자산관리 서비스인 플랜업주니어에 이어 출시되는 자산관리 서비스로 각 세대의 금융니즈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은 기존의 획일적인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성향과 투자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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