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주식사무를 위탁한 발행회사 주식담당자 200여명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접목한 고객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상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 설명 등 자본시장관련 정보 공유 △소통을 주제로 한 명사특강 △고객의견 수렴 및 주식담당자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화합의 시간 △뮤지컬 ‘라카지’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예탁원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장과 더불어 기업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 감성적으로 호흡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