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실적기대감에 6만원 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1700원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한국가스공사의 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이틀하고 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자급율 확대와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최근 5년간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며 “내년 미얀마 가스전을 시작으로 해외 비규제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는데 이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