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09-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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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은 주식 유동성 증대, 분산비율제고 및 재무건전성 개선, 설비투자 자금 확충을 위해 자사수 60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2월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