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은 100% 천연 식물성 망고씨드 버터를 함유한 보습라인 ‘망고씨드’ 7종 출시를 기념해 디자이너 최범석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한다고 3일 밝혔다.
사막이나 열대지역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100년이 넘게 사는 강한 생명력의 망고열매인 망고씨드 버터는 망고나무의 탁월한 영양성분을 응축된 형태로 함유해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동시에 공급, 하루종일 촉촉함을 지속시켜 준다.
‘망고씨드 실크보습 페이셜 버터’는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제형의 얼굴 전용 보습 버터로 피부에 강력한 윤기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36시간 동안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특히 파라벤 및 유기색소, 동물성원료 등 7가지 유해물질을 뺀 7無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SBS 드라마 ‘패션왕’의 실제 모델인 최범석 디자이너가 트렌디하고 참신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친환경 컨셉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점에 주목해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했다.
최범석과 콜라보레이션한 ‘망고씨드 실크보습 페이셜 버터 스페셜 세트’는 페이셜 버터 정품과 아낌 없이 주는 망고씨드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에코 손수건이 함께 구성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또한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아프리카 지역의 기아와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망고씨드’ 라인 판매 수익금의 일부도 아프리카 지역의 망고나무 심기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