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연예인병 대폭소…"아무리 불러도 꼼짝 않네~"

입력 2012-09-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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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영상 캡처(`)
브라우니 연예인병 사실이 누리꾼들에게 폭풍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정여사'에서 개그맨 정태호는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했다.

'정여사' 정태호는 "브라우니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 줄 아냐. 지난주 검색어 1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객들에게 브라우니를 불러 보라고 요청했다. 이에 관객들이 "브라우니"라고 외치자 정태호는 브라우니에게 "사람들을 보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브라우니는 꼼짝하지 않았고, 정태호는 브라우니에 "연예인병"이라고 지칭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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