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완구관련주, 중기 적합업종 지정 기대감…‘강세’

입력 2012-09-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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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대한 본격 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완구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3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손오공(+5.70%), 오로라(+6.12%)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동반위에 접수돼 전문연구기관 등을 통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제조업분야 적합업종 신청 품목은 총 9개로 동버스바, 금융자동거래단말기(ATM·Automatic Teller Machine), 콘크리트혼화제, 메밀, 완구, 떡(떡국떡, 떡볶이떡), 플라스틱봉투, 보통철선, 놀이터용 장비 등이다.

동반위는 4일 콘크리트혼화제 품목에 대한 조정협의체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나머지 품목을 심사해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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