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테이스티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에서 열린 테이스티의 첫 팬사인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테이스티는 팬사인회에 찾아온 팬들에게 시종일관 눈인사를 나누며 친밀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악수대신 손깍지를 끼고 다정하게 꽃미소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국내팬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에서 찾아온 많은 팬이 모여 테이스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설렌다” “손깍지한 팬으로 빙의” “테이스티 팬사랑 최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테이스티는 데뷔곡 ‘너 나 알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