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오늘 ‘종교계 표심잡기’ 나서

입력 2012-09-03 09:50수정 2012-09-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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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3일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등 종교계 지도자들을 잇달아 예방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인 홍재철 목사,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을 잇따라 만나 국민통합과 화합 의지를 밝히고 종교계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오전엔 한양대에서 열리는 ‘잡 페스티벌’에 참석해 청년취업난 문제를 챙기고, 오후에는 의원총회와 19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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