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데이즈', 전세계 사용자 300만명 돌파

입력 2012-09-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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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를 육성하는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게임‘더비데이즈’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SNG)‘더비데이즈’의 국내외 총 다운로드 횟수가 300만 건을 넘어섰다고 3일 공식 발표했다.

‘더비데이즈’는 유저가 직접 목장 주인이 돼 말을 육성하고 대회에 참가해 짜릿한 승부를 맛볼 수 있는 등 명마를 육성해가는 게임으로 지난 1월 5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첫 출시 후 안드로이드마켓 구글 플레이어와 국내 3사 오픈 마켓을 통해 서비스중이다.

이 게임은 3일 현재 안드로이드마켓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앱 10위권 내 진입해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 첫 출시 직후엔 무료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비데이즈’는 다른 사용자의 목장을 방문해 그 곳의 말과 교배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소셜네트워크게임의 색다른 재미 요소를 지녔다. 회사 측은 현재 약 4000억 종류의 다양한 외모의 망아지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목장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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