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화 ‘청포도 사탕’으로 돌아온 박진희 '가을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2-09-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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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리비아하슬러
최근 영화 ‘청포도 사탕:17년 전의 약속’으로 돌아온 배우 박진희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의류 올리비아하슬러와 함께 가을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들을 입고 성숙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가을여신으로 변신,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올리비아하슬러
배우 박진희는 영화 ‘친정엄마’에서 암에 걸린 지숙 역으로 나온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사진제공=올리비아하슬러
‘청포토 사탕’은 오랜 연인 지훈(최원영)과의 결혼을 앞두고 평온한 삶을 이어가던 30세 선주(박진희)가 어린 시절 친구인 소라(박지윤)와 재회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선주는 17년 전 학창시절의 지우고 싶은 기억을 마주하게 되면서 진실 속에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료해나가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들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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