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다리보험 해지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2-09-02 15:53수정 2012-09-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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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다리보험에 가입한 가수 이혜영이 보험을 해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다리 보험을 해지하고 종신 보험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다리 보험 해지에 대해 "당시에는 각선미가 뛰어난 소녀시대도 없었고 카라도 없어서 괜찮았다. 그래서 보험을 들었을 당시에도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할 만한 다리라고 칭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시간이 흘러 보니 쓸데없는 보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제는 그 보험 계약을 해지하고 종신 보험으로 바꿨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혜영 다리보험 해지 이유가 쿨하다", "이혜영 다리보험 해지하고 종신보험 들었다니"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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