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첼시 공식사이트
드록바는 첼시와 계약이 끝난 뒤 선화와 매주 30만 달러(3억 4000만원)의 주급을 받는 조건으로 2014년 12월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선화는 결국 "드록바의 높은 급료를 감당할 수 없다"며 계약해지를 선언했다고 복수의 유럽매체가 2일 보도했다.
유럽이적시장은 이달 1일 오전을 기점으로 끝났지만 FA선수의 경우 이적기간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어 유럽과 중동팀들은 드록바 영입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드록바는 이적후 총 6경기에 출장, 4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