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미친존재감 폭발, "엄친아ㆍ순수청년ㆍ대박귀요미ㆍ여친무"

입력 2012-09-02 12:59수정 2012-09-02 13: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에서 미친존재감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광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연출 김진원, 극본 이경희)에서 강마루(송중기)의 친구이자 귀하게 자란 경영학도 도련님 박재길 역을 맡았다.

1일 ‘차칸남자’ 측에서 공개한 사진 속 이광수는 자신을 지칭하는 말인 “엄친아, 순수청년, 대박 귀요미, 여친 無”라고 직접 쓴 신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광수는 목에 흰 수건을 두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광수가 미친존재감을 발산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는 오는 12일 K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광수 미친존재감이 기대된다", "이광수 미친존재감을 벌써 보이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