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7주 연속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도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8%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9.3%), KBS2 '불후의 명곡'(7.7%)을 제치고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