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와 그의 어미니가 함께 방송에 데뷔한 사연이 공개됐다.
1일 밤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스타보고서’ 코너의 주인공으로 조윤희의 과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조윤희는 가수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아이 빌리브’의 주인공으로 데뷔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뮤비를 자세히 보면 실제 엄마가 몇 초 정도 출연하신다”고 깜짝 비밀을 공개한 것.
당시 조윤희의 어머니는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해당 장면에 출연해야 할 보조 출연자가 스케줄을 펑크 내는 바람에 대타로 촬영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선 당시 뮤비 장면이 공개됐고, 조윤희의 어머니는 딸 못지 않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