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스펀치 캡처)
엠블랙 이준의 돌발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스펀지’에 출연한 이준이 어렸을 적 나쁜 버릇을 밝혔다.
이날 이준은 어릴 적 거짓말한 적 있냐는 MC이휘재의 질문에 “ 엄마 지갑에서 몇 천 원을 훔친 적 있다”고 돌발 발언했다.
이준의 예상치 못한 솔직 발언에 이휘재는 어렸을 때부터 도벽이 있었던 것 아니냐며 무서운 기세로 몰아붙였고, 이에 이준은 어릴 적 순간의 실수였다며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 돌발발언에 누리꾼들은 “이준 완전 솔직하다”, “어릴 때 다 그렇지 뭐”, “당황해하는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