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그는 “키스만 하면 시청률이 대박난다”며 “장나라와 1분 50초 키스, 황정음과 목도리 키스, 옥주현과 19금 키스가 모두 화제가 되었다. 단계별로 키스 스킬이 나뉘어져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순수한 표정으로 천진난만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키스 이야기를 하는 최다니엘의 엉뚱한 매력에 MC들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뿐만 아니라 최다니엘은 자신이 안경을 쓰고 다니는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경을 벗은 최다니엘은 “가수 김현중과 동갑”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타고난 노안을 감추기 위해 안경을 쓴다는 그는 특유의 청정 미소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고쇼’는 최다니엘과 더불어 김정난, 임창정이 출연해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