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캡쳐
파키스탄에서 비늘로 뒤덮힌 정체불명의 거대한 생명체가 화제다.
24일 미국 이그재미너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서부 스와비에서 ‘고게크(Gorgakh)’로 불리는 생명체가 마을주민들의 손에 사살, 그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이 생물이 아르마딜로나 천산갑(팬걸린)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같은 포유류는 이 정도로 크게 성장하지 않는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또 현지 주민들은 이 고게크가 땅을 파 시체를 먹으며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이 사진이 합성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원본 사진에서 그 생명체를 본 성인이나 아이들은 놀라거나 두려워하기 보다는 즐거운 듯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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