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31일 득남 “입술이 닮았어요”

입력 2012-08-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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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개그맨 윤택 부부가 31일 새벽 득남했다. 윤택의 아내 김영조 씨가 오전 4시 17분 3.4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

출산 소식을 알린 윤택은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 입술이 두툼한 게 나와 똑같이 생겼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해 아들 바보 대열에 합류할 조짐을 보였다.

김영조 씨는 출산 하루 전 진통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출연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를 보기 위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 TV 앞을 지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택이 아내에게 이혼의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마음으로 하는 사랑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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