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메이크업 안하고 민낯 즐겨" 고백

입력 2012-08-30 23: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송혜교가 평소에는 전혀 화장은 안한 민낯으로 다닌다고 고백했다.

30일 발간된 포토에세이 ‘혜교의 시간’ 통해 송혜교는 자신의 메이크업 한 모습이 아직도 낯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피부 관리비법부터 그동한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생활까지 공개했다.

그는 책에서 “메이크업을 잘 안한다. 그래서 화장을 하면 나도 낯설고 지인들도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만의 피부 관리로 팩과 수분 섭취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 등을 꼽았다.

송혜교는 “하루에 한 번은 얼굴에 팩을 한다. 내 유일한 피부 관리다. 또 물도 많이 먹으려 노력한다. 아침 겸 점심도 거르지 않는다. 가끔 피부과도 다닌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